2016. 4. 23. 12:13, 책갈피
무엇을 확인하러 또 비는 오는 걸까.
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처럼
난 약한 사람
들이닥치는 비처럼 숨이 차다.
다정하다는 그 말은
왜 타인 같을까요.
(여태천 _ 이토록 긴 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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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확인하러 또 비는 오는 걸까.
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처럼
난 약한 사람
들이닥치는 비처럼 숨이 차다.
다정하다는 그 말은
왜 타인 같을까요.
(여태천 _ 이토록 긴 편지)